이 셀카 사진의 여성은 11월 25일 살인 혐의로 체포된 고바야시 쿠미코 (55) 용의자의 사진이다.
그녀가 데이트 매칭 앱에 가입하고 올린 사진이라고 한다.
또한 후쿠다 아이리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나이는 30대라고 속이고 많은 남성들과 만남을 가졌다고한다.
이번 사건의 남성도 같은 데이트 매칭 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성으로 추측되고 있다.
고바야시 용의자는 2019년 10월, 19세의 소년과 함께 동거하고 있던 오카다 타츠야씨 (당시 25세)를 폭행하고 충분한 식사를 주지 않고 사망 시킨 혐의를 갖고있다.
오카다 씨의 신장은 174㎝로 사망시 체중은 30㎏대였다고 한다. 고바야시 용의자와 오카다 씨가 시가 현에서 동거를 시작한 것은 2018년 10월경 처음에는 일을 하며 월급을 고바야시 용의자에 전달했지만, 2019년 봄 무렵에 직장을 그만두고 생활비를 건내지 않은것을 이유로 고바야시 용의자와 소년에서 폭력을 당했다고 한다. 또한 고바야시 용의자들은 오카다씨를 때리면서 오카다씨의 형에게 전화를 걸어 비명을 들려주며 금전을 요구했다고도 한다.
고바야시 용의자는 쓰레기를 쓰레기장에 버리지 않고 집 앞에 방치하여 악취로 인한 주위 사람들의 클레임이 많았다고 한다. 집 관리자는 여러번 연락을 취해 주의를 주었지만 고바야시 용의자는 그때마다 상냥하게 "정리할께요~"라고만 답하고 얼마 지나면 또 쓰레기가 쌓여있는 일이 반복적이였다고 한다.
또한 11년전에도 어린 남성들과 동거하며 비슷한 사건의 이력이 있다고 한다.
아직 고바야시 용의자가 남자를 죽게한 그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진상의 해명이 기다려진다.
<사진 :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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