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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마 9명 살인사건 [살해후 성행위...] 일본사건

신주쿠스토리 2020. 11. 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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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나가와 현 자마시의 아파트에서 남녀 9명의 시신이 발견 된 사건이 있었다. 자마 9명 살인사건

 

일본 자마 9명 살해 용의자 시라이시

2017년 가나가와 현 자마시의 아파트에서 남녀 9명의 시신이 발견 된 사건의 재판에서 9번째 피해자에 대한 피고인 시라이시 타카히로에게 질문이 행해졌다.
재판에서 9번째 피해자에 대한 피고인 시라이시 타카히로에게 질문이 행해졌고 타카히로는 9번째 피해자의 사망을 확인 후 외모가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이여서 성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살해수락 또한 없었다고 말을해 일본사회에 충격을 주고있다.

 

살해당한 피해자들

또한 재판관의 질문에 "무엇보다도 돈이 먼저였지만 강x이 하고 싶어지면 돈 보다 강x을 먼저 한거같다" 라고 말했다.

또한 " "살해는 했지만 도왔을뿐" 이라고 말하려고하지 않았나 " 라고 추궁당하자 "솔직히 체포되었을 당시 굉장히 고민을 했다. 사체손괴 사체유기만 자백하려 했으나, 체포되었을때의 방의 상황은 그렇게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포기했다 " 고한다.

 

용의자 사진

자마 9명 살해사건은 2017년 10월 30일에 실종된 여성 (당시 23세)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발각되었다. 다음날 31일까지 9명의 시신이 발견 된 사체 유기 사건이며 시라이시의 단독으로 이루어진 연쇄살인사건이다.
시라이시가 살던 가나가와현 자마시 미도리가오카 아파트 실내에서 젊은 여성 8명 남성 1명 등 총 9명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살인, 사체손괴를 한 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고 모든 사체가 발견 된 실내에서 이루어 졌다.

2017년 10월 31일 체포 이후 진술과 부검 결과등에 의해서  9명에 대한 강도 강제 성관계등 범죄, 강도 살인죄, 시체 손괴, 유기죄로 기소되었다.

SNS나 트위터등을 이용해 같이 죽자며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후 범행을 하고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사체 절단방법을 검색 및 연구했던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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