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봄 드라마가 있따라 나오고 있지만 두 연애 드라마가 스토리와는 별개로 다른 곳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366일" 후지테레비(フジテレビ)에서는 20대 배우들이 고교생역할을 "Destiny" 테레비아사히(テレビ朝日)에서는 30대 배우들이 대학생역을 맡고 있다. 실제 연령과 차이가 너무 크다며 SNS에 찬반의 목소리가 올라오고있다.
8일에 후지테레비(フジテレビ)에서 "366일"이, 9일에는 테레비아사히(テレビ朝日)에서 "Destiny"가 1화가 잇달아 방송되었다.
두 작품의 제1화가 방송되었을 때, 인터넷상에서 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실연령과의 갭”이었다.
두 연대가 섞인 이야기
"366일" 은 히로세 아리스 (広瀬アリス) (29세), 마에다 고우돈 (眞榮田郷敦) (24세), 반도 료우타 (坂東龍汰) (26세), 나가하마 네루 (長濱ねる) (25세), 츠나 케이토 (綱啓永) (25세)가 고교생역을 맡았고, "Destiny" 에서는 이시하라 사토미 (石原さとみ) (37세), 카메나시 카즈야 (亀梨和也) (38세), 미야자와 에마 (宮澤エマ) (35세), 야모토 유우마 (矢本悠馬) (33세), 다나카 미나미 (田中みな実) (37세)가 대학생을 연기한 것에 찬반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었다.
각각 평균 연령 25.8세의 배우가 고교생역을, 36세의 배우가 대학생을 연기하게 되어, 위화감의 목소리가 오르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느낌이다. 물론 제작 측이 이를 예상할 수 없었을리가 없었고, 고교생은 10대 후반, 대학생은 20대 전반의 배우를 세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연령에 맞는 배우를 세우지 않았는가.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한다.
최대의 이유는, 두작품 모두 시간의 경과를 순서대로 그려가는 것이 아니라, 2개의 연대가 교착하는 타입의 스토리로 예를 들어, 세월의 경과를 순서대로 그려가는 작품에서는 아역으로 시작해 주연 배우로 교체하고 노년기는 다른 배우가 연기하기도 한다.
한편 "366일" 과 "Destiny" 는 두 연대가 교차하는 구성이기 때문에 "다른 배우가 연기하면 시청자가 혼란을 초래해 감정이입하기 어려워질지도 모른다"는 위험이 있을수 있다. 예를 들어, "366일" 은 주인공의 고교생 시절을 10대의 여배우가 연기해도, 닮은 사람이 아닌 한 히로세 앨리스씨와 연결해 보는 것은 어려울 지도 모른다.
이야기의 비율로서도 <학생 시절의 씬이 많이 중요할 정도로, 다소의 무리가 있어도 메인 캐스트에 연기해 주어, 젊은 배우는 사용하지 않는다>가 학설이라 한다. "366일" 과 "Destiny" 도 제 1화는 학생 시절의 장면이 많았고, <과거의 실패나 후회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삶의 방식이 되었다>라는 그리는 방법을 하고 있었습니다 했다. 게다가 <무명의 젊은 배우만의 장면이 많으면 시청을 그만두게 된다> 라는 TV 드라마만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미지출처 : yaho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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