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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타케다 신지 (48)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속사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발열로 자택에서 요양을 하고 있었지만, 지난 2일까지 증상이 계속 나타나자 같은날 항원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결과는 양성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는 조금씩 안정되어, 자택 요양을 계속한다고 한다.
다케다 신지 (武田 真治) : 1972년 12월 18일 홋카이도의 삿포로시에서 출생한 다케다신지 (武田真治)는 일본의 배우이자 색소폰 연주자이다.
1990년대에는 주로 아이돌로서 활약을 하였으며 현재는 배우와 음악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 '고하토' 로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조연상과 블루 리본 남우조연상을 수상을 하기도 하였다.
<사진 :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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