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계에는 20대 여배우가 많이 존재한다. 젊은 여배우답게 풋풋한 연기를 보여주는 사람도 있고 20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발군의 연기력으로 보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사람도 많다.
이번에는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20대 미녀 배우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20대 여배우 일본의 goo랭킹에서 발표한 1위~3위까지의 순위
3위. 히로세 스즈 (広瀬すず)
또렸한 눈매와 귀여운 헤어 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인 여배우 히로세 스즈.
많은 드라마와 영화 TV 광고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중이다.
2015년에 출연 한 영화 '海街diary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수많은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영화 '三度目の殺人 (세번째 살인)'을 통해 제 41회 일본 아카데미 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NHK 연속 TV 소설 100 번째가되는 'なつぞら (여름하늘)'에서는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처음 도전이되는 사극의 공개도 앞두고 있어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위. 타카하타 미츠키 (高畑 充希)
10대 시절부터 무대 배우로서 경력을 쌓아 NHK 연속 TV 소설 'とと姉ちゃん (아빠언니)'로 유명세를 탄 타카하타 미츠키.
주연을 맡은 드라마 '過保護のカホコ (과보호의 카호코)'와 「同期のサクラ (동기의 사쿠라)'는 "서투른 주인공 역"으로 큰 화제가되었다.
TV 광고와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를 선보여 일약스타가 되었다. 또한 그녀의 꾸밈없는 풋풋한 연기에 매료되는 사람도 많다.
1위. 니카이도 후미 (二階堂 ふみ)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과 독특한 분위기로 차세대 스타로 기대되는 20대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
그 높은 연기력에서 연이어 영화에 출연. 2012년에 공개 된 'ヒミズ (두더지)'는 공연의 소메 타니 쇼타와 함께 일본 최초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상 (최우수 신인 배우 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에 방송 된 NHK 대하 드라마 '西郷どん (세고 돈)'에서는 주연의 스즈키 료헤이 막상막하의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앞으로 어떤역으로 연기를 하게 될지 기대되는 연기자이다.
<사진 :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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