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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

폐가 체험 하던 유튜버 내부 촬영중 시신 발견... 자칫하면 처벌 받을수도 있는 체험

강원도 원주에서 폐가 체험 콘텐츠를 촬영하던 유튜버가 내부를 촬영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해 신고를 하였다. 신고를 받은 원주경찰서는 15일 새벽 유튜버들로 부터 신고를 받고 손가락 하나에 남은 지문으로 60대 남성임을 확인했다.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 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해당 폐가는 방치된지 10여년 정도라고 한다. 집 안에서 발견된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다고 한다. 또한 경찰은 흉가 체험을 하기 위해 빈집 또는 폐가에 무단으로 들어갈 경우 주거 침입죄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막나가는 부정 청약! 임신 진단서 위조에 위장 결혼까지... 더 큰 문제는?!

2016년 당시 450 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관심히 쏠렸던 부산 해운대 한 아파트에서 입주자 중 몇 세대가 부정 청약으로 분양에 당첨된 사실이 드러났다.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진단서 위조와 아이가 4명 있는 여성과 위장 결혼을 하는 등의 수법으로 청약 자격의 점수를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 의뢰로 해당 아파트 조사한 부산지방경찰청은 서류 조작 등 부정한 방법으로 청약에 참가하거나 자격을 건네고 돈을 받은 58명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다고 한다. 전체 200여 세대중 경찰이 부정 청약을 확인한 세대가 40세대나 된다고 한다. 부정 청약이 적발되면 이미 체결된 아파트 공급계약이라도 취소를 할 수 있다고 법에 명시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계약이 취소 되면 부정 청약을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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