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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된 쑥갓에서 기준치 180배 농약검출 "절대로 먹지말라"

신주쿠스토리 2020. 12. 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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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쑥갓

후쿠오카시에 있는 야채 가게 등에서 판매된 쑥갓에서 기준치의 180배의 농약이 검출되다.

이것은 불과 한입만 먹어도 건강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겨울철 냄비요리의 자주 사용하는 야채 중 하나로 뽑히는 쑥갓.

후쿠오카시에서는 겨울의 대표적인이 재료를 놓고 "절대로 먹지말라"고 이례적으로 호소를 하고있다.

후쿠오카시에 따르면 지난 7일, 8일 이틀동안 출하된 쑥갓을 선별 검사 한 결과, 기준치의 180 배의 농약이 검출 되었다고 밝혔다.

적어도 후쿠오카 시내의 4점포에서 판매 한 것으로 나타나 상점들이 서둘러 회수함과 동시에 대상 쑥갓을 먹지 말라고 호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몸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가서 확인을 하라고 당부했다.

체중 60킬로의 사람이 20그램을 먹으면 구토나 요실금등 심한 경우에는 경련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후쿠오카시에 따르면 JA 쿠루메에서 출하 된 회수 대상이 되고 있는 쑥갓 160팩 중 지금까지 회수 된 것은 50팩 뿐이라고 한다. 
이번에 검출 된 농약은 해충을 제거하기위한 살충제에 사용되는 성분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사진 :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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