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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5

폐가 체험 하던 유튜버 내부 촬영중 시신 발견... 자칫하면 처벌 받을수도 있는 체험

강원도 원주에서 폐가 체험 콘텐츠를 촬영하던 유튜버가 내부를 촬영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해 신고를 하였다. 신고를 받은 원주경찰서는 15일 새벽 유튜버들로 부터 신고를 받고 손가락 하나에 남은 지문으로 60대 남성임을 확인했다.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 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해당 폐가는 방치된지 10여년 정도라고 한다. 집 안에서 발견된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다고 한다. 또한 경찰은 흉가 체험을 하기 위해 빈집 또는 폐가에 무단으로 들어갈 경우 주거 침입죄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일본의 24년 전의 미해결 이케부쿠로 릿쿄 대학생 살인 사건... 종결시킨 이유는?!

1996년 4월 11일 오전 11시 반경 도쿄 이케부쿠로역에서 릿쿄 대학생이 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맞아서 죽은 일이 있었다. 말 다툼으로 시작된 싸움이 결국은 한명이 죽는 사건이 되었는데 24년간 해결이 안된 사건이다. 일본 경시청은 당초에는 상해치사사건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7년뒤에는 살해 사건으로 변경하였다. 아버지는 사건 당일 한밤중에 경찰에서 전화가 와서 아들이 싸워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괜찮으시다면, 병원으로 와 주실 수 있겠습니까?" 라는 물음에 한 걸음에 달려가 간병을 하였지면 5일만에 아들은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싶었던 고바야시씨 (아버지) 는 거리에 서서 사건 당시 정보 제공을 호소하였다. 또한 스스로 10..

25살 동거 남성 살해한 55살 여성 용의자의 충격적인 셀카 사진

이 셀카 사진의 여성은 11월 25일 살인 혐의로 체포된 고바야시 쿠미코 (55) 용의자의 사진이다. 그녀가 데이트 매칭 앱에 가입하고 올린 사진이라고 한다. 또한 후쿠다 아이리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나이는 30대라고 속이고 많은 남성들과 만남을 가졌다고한다. 이번 사건의 남성도 같은 데이트 매칭 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성으로 추측되고 있다. 고바야시 용의자는 2019년 10월, 19세의 소년과 함께 동거하고 있던 오카다 타츠야씨 (당시 25세)를 폭행하고 충분한 식사를 주지 않고 사망 시킨 혐의를 갖고있다. 오카다 씨의 신장은 174㎝로 사망시 체중은 30㎏대였다고 한다. 고바야시 용의자와 오카다 씨가 시가 현에서 동거를 시작한 것은 2018년 10월경 처음에는 일을 하며 월급을 고바야시 용의자에 전달했지..

23살 엄마가 유아 유기 살인혐의로 다시 체포 당해 "아기가 있으면 취업활동에 지장..."

지난해 11월 도쿄 미나토구 공원에서 태어나고 얼마되지않아 죽은 여자아이의를 유기한 혐의로 체포되었던 용의자가 살인혐의로 다시 체포되었다. 일본 경시청에 의하면 당시 대학생이였던 용의자가 취직활동 위해 비행기로 상경하면서 하네다공항 다목적화장실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후, 두루마리 화장지를 목에 집어넣고 목을 졸라 질식시킨 혐의가 있다고 했다. 조사에 대해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취직활동에 영향이 있을거 같았다. 아이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 라고 공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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