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엄마가 유아 유기 살인혐의로 다시 체포 당해 "아기가 있으면 취업활동에 지장..."
지난해 11월 도쿄 미나토구 공원에서 태어나고 얼마되지않아 죽은 여자아이의를 유기한 혐의로 체포되었던 용의자가 살인혐의로 다시 체포되었다. 일본 경시청에 의하면 당시 대학생이였던 용의자가 취직활동 위해 비행기로 상경하면서 하네다공항 다목적화장실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후, 두루마리 화장지를 목에 집어넣고 목을 졸라 질식시킨 혐의가 있다고 했다. 조사에 대해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취직활동에 영향이 있을거 같았다. 아이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 라고 공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