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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9

일본의 24년 전의 미해결 이케부쿠로 릿쿄 대학생 살인 사건... 종결시킨 이유는?!

1996년 4월 11일 오전 11시 반경 도쿄 이케부쿠로역에서 릿쿄 대학생이 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맞아서 죽은 일이 있었다. 말 다툼으로 시작된 싸움이 결국은 한명이 죽는 사건이 되었는데 24년간 해결이 안된 사건이다. 일본 경시청은 당초에는 상해치사사건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7년뒤에는 살해 사건으로 변경하였다. 아버지는 사건 당일 한밤중에 경찰에서 전화가 와서 아들이 싸워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괜찮으시다면, 병원으로 와 주실 수 있겠습니까?" 라는 물음에 한 걸음에 달려가 간병을 하였지면 5일만에 아들은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싶었던 고바야시씨 (아버지) 는 거리에 서서 사건 당시 정보 제공을 호소하였다. 또한 스스로 10..

일본 SNS 화제의 레인보우 라멘 '무지개 라면' 맛은 어떨까? 일본인들 반응은?

12월 초부터 일본의 어느 라멘점에서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는 무지개라면이다. SNS에서 연일 화제가 되며 방송도 타게 되었다. 라면의 베이스는 카레맛 라멘이고 면 위에 차슈를 얹었다. 챠슈 위에 보이는 무지개는 치즈라고 한다. 치즈는 식용 색소를 사용했다고 한다. 방송에 의하면 라면집에서 무지개 라면을 판매하는 시간이 오후 2시 라고 한다. 2시에 판매를 시작하는 이유가 따로 있느냐라고 묻자 무지개 라면 (일본어 : 니지 라멘) 이라서 오후 2시 (일본어 : 니지) 에 판다고 한다. 무지개 라면 (レインボーラーメン) 이 방송을 본 일본인들의 반응은 "아~ 식욕 떨어진다.", "라면집으로써 자부심이나 있을까?", "착색이라니...", "이런거 뭐하러 찍으러 갈까..?", "여자친구가 찍으러 가자고 하면 헤..

25살 동거 남성 살해한 55살 여성 용의자의 충격적인 셀카 사진

이 셀카 사진의 여성은 11월 25일 살인 혐의로 체포된 고바야시 쿠미코 (55) 용의자의 사진이다. 그녀가 데이트 매칭 앱에 가입하고 올린 사진이라고 한다. 또한 후쿠다 아이리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나이는 30대라고 속이고 많은 남성들과 만남을 가졌다고한다. 이번 사건의 남성도 같은 데이트 매칭 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성으로 추측되고 있다. 고바야시 용의자는 2019년 10월, 19세의 소년과 함께 동거하고 있던 오카다 타츠야씨 (당시 25세)를 폭행하고 충분한 식사를 주지 않고 사망 시킨 혐의를 갖고있다. 오카다 씨의 신장은 174㎝로 사망시 체중은 30㎏대였다고 한다. 고바야시 용의자와 오카다 씨가 시가 현에서 동거를 시작한 것은 2018년 10월경 처음에는 일을 하며 월급을 고바야시 용의자에 전달했지..

판매된 쑥갓에서 기준치 180배 농약검출 "절대로 먹지말라"

후쿠오카시에 있는 야채 가게 등에서 판매된 쑥갓에서 기준치의 180배의 농약이 검출되다. 이것은 불과 한입만 먹어도 건강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겨울철 냄비요리의 자주 사용하는 야채 중 하나로 뽑히는 쑥갓. 후쿠오카시에서는 겨울의 대표적인이 재료를 놓고 "절대로 먹지말라"고 이례적으로 호소를 하고있다. 후쿠오카시에 따르면 지난 7일, 8일 이틀동안 출하된 쑥갓을 선별 검사 한 결과, 기준치의 180 배의 농약이 검출 되었다고 밝혔다. 적어도 후쿠오카 시내의 4점포에서 판매 한 것으로 나타나 상점들이 서둘러 회수함과 동시에 대상 쑥갓을 먹지 말라고 호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몸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가서 확인을 하라고 당부했다. 체중 60킬로의 사람이 20그램을 먹으면 ..

일본 왕가 가코 공주의 상대 '도쿄 농대 출신의 남성' 급부상

최근 일본왕가 마코 공주의 결혼문제가 화제인 가운데 동생 가코 공주의 교제상대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가코 공주의 교제상대에 대해서는 수년전에도 보도가 되었고 가족들과도 잘 안다고 한다. 상대는 도쿄 농대 출신으로 유학중에도 계속 연락을 취하며 지내고 있었다고 한다. 도쿄 농대의 해외 협정 대학은 영국에 두군데 있지만, 남성이 유학한곳은 협정대학의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문 분야의 공부를 위해 대학의 제도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유학을 찾았다고 한다. 최근 마코공주의 결혼문제가 연일 화제이고 마코공주의 상대자인 코무로씨의 가족 돈 문제가 불거지면서 동생인 가코공주의 교제상대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지고 있는것 같다.

일본 자마 9명 살인사건 [살해후 성행위...] 일본사건

2017년 가나가와 현 자마시의 아파트에서 남녀 9명의 시신이 발견 된 사건이 있었다. 자마 9명 살인사건 2017년 가나가와 현 자마시의 아파트에서 남녀 9명의 시신이 발견 된 사건의 재판에서 9번째 피해자에 대한 피고인 시라이시 타카히로에게 질문이 행해졌다. 재판에서 9번째 피해자에 대한 피고인 시라이시 타카히로에게 질문이 행해졌고 타카히로는 9번째 피해자의 사망을 확인 후 외모가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이여서 성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살해수락 또한 없었다고 말을해 일본사회에 충격을 주고있다. 또한 재판관의 질문에 "무엇보다도 돈이 먼저였지만 강x이 하고 싶어지면 돈 보다 강x을 먼저 한거같다" 라고 말했다. 또한 " "살해는 했지만 도왔을뿐" 이라고 말하려고하지 않았나 " 라고 추궁당하자 "솔직히 체포되..

북한으로 납치된 딸을 43년째 기다리는 어머니... 일본인 납치사건

중학교 1학년생 요코다 메구미씨가 북한으로 납치된지 43년이 되었다. 43년전 1977년 11월 15일 니가타시의 중학교에서 돌아 오는 길에 중학교 1학년이었던 요코타 메구미씨가 북한에 납치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사건 수사에 참여한 경찰은 메구미씨가 행방불명에서 납치 사건으로 인정되기까지 20년간 납치라고 의심할 수가 없었다라고 당시 수사 상황을 설명했다. 이 사건은 발생 20년이 지난 1997년에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북한에 의한 납치로 인정을했지만 그때까지 경찰은 유괴와 성범죄 등의 혐의로만 수사하고 있었고 이른바 '공백의 20년"이 생기게 된것이다. 이런 와중에 사건 초기부터 수사에 참여 후 납치 사건을 담당한 외사과장이였던 오바타 마사유키씨가 당시 수사 상황을 처음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메구..

23살 엄마가 유아 유기 살인혐의로 다시 체포 당해 "아기가 있으면 취업활동에 지장..."

지난해 11월 도쿄 미나토구 공원에서 태어나고 얼마되지않아 죽은 여자아이의를 유기한 혐의로 체포되었던 용의자가 살인혐의로 다시 체포되었다. 일본 경시청에 의하면 당시 대학생이였던 용의자가 취직활동 위해 비행기로 상경하면서 하네다공항 다목적화장실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후, 두루마리 화장지를 목에 집어넣고 목을 졸라 질식시킨 혐의가 있다고 했다. 조사에 대해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취직활동에 영향이 있을거 같았다. 아이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 라고 공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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